이탈리아 대 여행은 2017년 4월 21일- 5월 15일까지 25일간으로 다소 긴 여정.
이번엔 아내의 요청으로 슬로우 여행을 염두에 두어 편안한 마음으로 떠났다.
4월 21일~22일: 서울-이탈리아/밀라노
4월 22일~26일 (4박5일):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에트나 화산, 타오르미나, 시라쿠사, 노토)
4월 27일~5월 1일: 이탈리아/밀라노
(4월 30일: 스트레사)
5월 2일~4일(2박 3일): 이탈리아 최북쪽 알프스아래
남 티롤지역/ 부르넥: 알프스 삼림 힐링 그리고 돌로미테 지역 (트레치메)
5월 5일~5월 8일: 이탈리아/밀라노
(5월 8일: Lecco)
5월 9일~13일(4박5일): 남프랑스 (니스, 안티베, 칸느, 마르세이유, 아를르,
아비뇽, 액상프로방스)
5월 14일: 이탈리아/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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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남 티롤 지역과 스트레사 및 렉코 편을 권2로 소개한다.
개발시대 한가운데 있던 필자.
업무 차 해외출장에서 이국풍광에 눈뜨다.
과학기술분야에서 한평생 지내고 반 은퇴 후 2000년부터 해외여행에 나섰다.
매년 1~2회 해외여행은 패키지에서 시작했으나 자유여행의 참 묘미를 느끼면서 렌터카와 대중교통 이용으로 발전한다.
벌써 25회가 넘는 해외여행가운데 미서부 1번국도 종주여행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유럽은 언제가도 매력있는 곳.
이탈리아부터 북유럽까지 사계절의 참맛을 선사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여행에서 시작된다.
이렇게 쌓인 여행기록은 블로그에 올리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조회수 30만 돌파) .
지인의 강추로 주옥같은 내용을 모아 처음 단행본으로 세상에 선보인다.
이멜: skcha@daum.net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apc1